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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잦은 아토피피부염… 근본적 원인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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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토파인한의원 조회 169회 작성일 22-08-3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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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아토피피부염은 재발률이 높은 질환 중 하나다. 어릴 때 생겼던 아토피 증상이 치료 후 개선됐다가 성인이 된 뒤 다시 나타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특히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날씨와 자외선 등으로 인해 재발 위험이 더욱 높고 증상도 심해질 수 있어 환자들의 고통이 크다.


아토피피부염은 피부의 붉어짐과 극심한 가려움증, 열감, 진물, 발진 등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난치성 피부질환이다. 주로 5세 이전 유·소아기 때 발병해 성장 과정에서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지만 성인 될 때까지 증상이 이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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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토피 환자는 매년 늘어 현재 약 10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의 통계에 따르면 환자 10명 중 1명은 극심한 가려움증과 우울증 탓에 심리적인 문제와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유아기를 지나 성인이 된 뒤에도 아토피로 고생하는 이들이 적잖다. 과음과 과식 등으로 인해 과체중과 비만 인구가 늘어난 데다 학업과 직장 스트레스가 가중된 것에 따른 결과다. 


질환 초기에는 목과 이마, 눈 주변, 손과 손목 등의 부위에 피부 건조감과 발진, 약한 가려움증이 동반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되기도 하는데, 가려움증을 참지 못해 환부를 긁을 경우 세균 감염으로 인해 진물과 각질 등이 생길 수 있다.


아토피피부염이 무서운 것은 재발률 때문이다. 병·의원에서는 스테로이드 같은 면역억제제나 항생제, 소염제 등으로 아토피피부염을 치료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과 같은 치료 방법은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하는 게 아닌 만큼 증상이 일시적으로 호전됐다가 다시 재발할 위험이 높다.

 

즉 아토피를 제대로 치료하고 재발 위험을 낮추려면 눈으로 보이는 병변 외에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해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아토피를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피부 면역 균형이 맞지 않아진 것이 피부로 나타난 것으로 보기도 한다.

 

아토파인한의원 김정진 원장에 따르면 면역약침과 보습제 등의 치료 방법은 환자의 피부 면역계를 활성화하고 피부의 자체 보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보습제에 면역강화와 관련한 물질이 들어있을 경우 피부 면역이 강화되는 효과를 나타낸다. 그럼유해세균을 억제하고 정상세균총은 활성화시켜서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도 한다고도 설명했다.

 

한방치료와 생활습관 관리도 중요하다. 여름철 아토피 환자는 에어컨, 제습기 등을 통해 실내 습도를 40% 정도로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

 

실내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으려면 가습기와 젖은 수건을 펼쳐 놓는 것도 한 방법이다. 에어컨 바람을 피부에 직접 쐴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김정진 원장은 “아토피는 면역력 저하로 발생할 수 있어 치료와 함께 면역 관리를 꾸준히 병행하는 게 좋다”라며 “재발률이 높은 만큼 환자 개개인의 원인을 면밀히 파악한 뒤 적절한 치료를 실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happy1@segye.com



출처 - 세계비즈 & segy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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