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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개선하려면 원인 파악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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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토파인한의원 조회 218회 작성일 22-06-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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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흔히 아토피피부염은 어린 시절에만 겪는 증상으로 여겨지지만, 의외로 많은 성인들이 이 질환으로 삶의 질 저하를 겪게 된다. 특히 과도한 스트레스와 부족한 수면 시간 등이 겹치면 면역력 저하로 인해 아토피가 발병하거나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아토피피부염은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 피부 보호막 이상 등으로 인해 발병하는 만성 피부질환이다. 또한 면역체계 이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대인관계나 사회생활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돼 아토피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또 체질적으로 질병에 취약한 사람은 아토피에 대한 저항력이 낮아 아토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현재 국내 소아의 약 20%, 성인의 1~3%가량이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환자 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30대 이하 젊은 층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발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전체 환자의 30%가량이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아토피피부염은 가려움증과 홍반, 각질, 태선화, 색소침착, 진물 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 목과 이마, 눈 주변, 손과 손목 등 전신에 증상이 발현된다. 처음엔 피부가 붉어지면서 약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유독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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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진 원장 (사진=아토파인한의원 제공)

가려움증을 참지 못해 병변을 긁으면 상처가 생기고, 진물이 흐르게 된다. 또 상처에 세균이나 진균이 침입하면 치료 후에도 증상이 재발하거나, 2차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도 적잖다. 극심한 가려움증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업무나 학업 등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줄 수 있다. 또 증상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질환 특성상 외모에 미치는 영향이 적잖아 자존감이 떨어지거나, 우울증 또는 대인기피증이 심해지는 등 정신적·심리적인 문제까지 야기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아토피피부염은 발병 원인이 사람마다 달라 그에 맞는 맞춤 치료가 필요하다. 한의학에서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를 위해 피부 자생력을 기르는 데 집중한다. 약을 통해 원인이 되는 세균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피부 면역 체계를 활성화함으로써 세균을 방어하고, 보습 능력을 향상시켜 튼튼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이를 위해 체질에 맞는 한약을 처방해 면역체계를 보강하고, 한약재를 활용한 보습제 등을 통해 피부의 보습과 진정 효과를 높인다.

아토파인한의원 김정진 원장은 “아토피는 원인이 다양한 만큼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며 “주요 발병이 면역력 저하인만큼 치료와 함께 알레르기 유발 음식을 피하고, 가벼운 스트레칭과 반신욕 등을 병행하는 등 생활습관 관리에도 신경 쓰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출처_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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