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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진 원장의 아토피 진심치료, 아토파인한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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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아토피피부염, 면역체계 회복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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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토파인한의원 조회 334회 작성일 21-12-2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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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 노출된 피부는 계절에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다. 겨울철만 되면 아토피피부염 증상이 악화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아토피피부염은

심한 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습진성 피부 병변 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는 만성 알러지성 피부질환으로 보통 영유아기에 발병한다.  

 

이 같은 아토피 증상은 팔과 다리가 접히는 부분, 목이 접히는 부위 등에 주로 발생한다. 열감, 진물, 발진 등이 동반되고 성장하면서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이 병행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참기 힘든 증상은 가려움증인데, 환부를 긁으면 세균이 감염돼 진물과 각질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아토피의 발병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환경적인 요인, 유전적 소인, 면역학적 이상 및 피부보호막의 이상 등이 아토피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산업화로 인한 매연·미세먼지 등의 환경공해, 새집증후군, 집먼지 진드기 등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 증가 등이 꼽힌다.  

 

유전적 영향의 경우 상당수 환자가 가족력을 갖고 있으며, 특히 아토피를 겪어본 경험이 있는 부모의 자녀는 아토피 가족력이 없는 자녀보다 아토피 발병률이 매우 높으며 치료율 또한 떨어지는 경향이다. 

 

한의학에선 아토피를 단순한 피부 이상이 아닌 신체 내부의 체질적 문제와 내부 장기의 부조화로 인한 피부장벽기능 이상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피부장벽기능의 핵심은 바로 면역력이다. 

 

이에 약침, 한약 등 한방요법으로 근본적인 면역체계를 바로잡고 피부 재생력을 강화해 신체가 스스로 아토피피부염을 극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아토피 같은 피부질환은 재발 위험이 높기 때문에 발효효소와 면역유산균 등으로 기혈 보충과 이를 통한 면역체계 및 피부 재생력 개선을 해야 한다. 

 

무엇보다 아토피피부염을 치료할 땐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등을 오남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 약품들은 경증 피부 환자에게는 효과를 줄 수 있지만 만성화된 아토피피부염에 과다 사용할 경우 오히려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 

 

아토피피부염은 인체 면역체계와 밀접하게 연관되는 만큼 근본적인 한방면역치료와 함께 평소 생활습관도 개선해야 증상을 빨리 완화시킬 수 있다. 

 

요즘처럼 날이 추울 땐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제를 사용하고 적정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 또 아토피 환자는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고 튀긴 음식의 섭취도 줄이는 게 좋다. 

 

김정진 아토파인한의원 원장은 “아토피피부염 초기엔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치료가 늦을수록 치료에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된다”며 “증상이 의심되면 가급적 초기에 전문 의료진을 찾아 근본적인 원인과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발효효소와 면역유산균, 그리고 발효약초팩요법 등으로 피부면역을 강화시키고 장과 피부의 세균환경 조성을 위한 적확한 근본적 치료 해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출처_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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