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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진 원장의 아토피 진심치료, 아토파인한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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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망치는 아토피피부염, 면역력 회복 치료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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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토파인한의원 조회 393회 작성일 21-08-1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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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매년 여름만 되면 전에는 없던 각종 질병이 발병해 휴가를 망치는 사람이 종종 있다. 여름철 병원 신세를 지게 만드는 주요인은 무더위로 인한 면역력 저하다.


더운 날이 지속되면 식욕이 떨어져 영양소 섭취에 문제가 생기고, 반복된 열대야로 수면 시간이 줄어들면 체력과 면역력이 저하돼 여러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겨울 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도 자주 발병하는 질환 중 하나가 아토피피부염이다. 아토피피부염은 피부장벽 기능이나 면역체계 이상, 환경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만성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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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진 아토파인한의원 원장이 아토피피부염 진료에 나서고 있다.



심한 가려움증, 건조하고 윤기 없는 피부가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두피, 팔·다리가 접히는 부분, 목, 얼굴 등 전신 어느 부위에서나 증상이 발현될 수 있다.  


중증이면 전신에 발진, 심각한 가려움증, 피부건조증, 갈라짐, 딱지 및 진물 등 증상이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나며 알레르기비염과 천식이 동반되기도 한다. 연간 진료인원은 93만명에 이르고 4세 이하가 3분의 1, 9세 이하가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김정진 아토파인한의원 원장은 햇빛·열·습도 등 외부자극에 의해 피부가 본연의 기능을 상실하거나, 면역체계의 불균형으로 아토피피부염이 발병하는 것으로 본다. 이에 따라 한방치료는 체력 보강을 통해 보습 능력을 향상시켜 피부 자생력을 회복하는 한편 면역조절요법을 통해 피부 면역계를 정상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세균을 직접 제거하지 않고 면역체계 자체를 활성화해 근본치료와 재발방지를 도모할 수 있다.


한방치료는 먼저 환자의 체질과 증상을 면밀히 파악한 뒤 면역조절 약물 복용, 생약 발효 성분이 들어간 외용제 및 보습제 사용, 면역 약침요법, 발효약초팩 등을 병행한다. 


김정진 아토파인한의원 원장은 “아토피피부염은 치료 후 짧은 시일 내에 금방 낫는 게 아니라 수차례 반복치료를 꾸준하게 받아야 개선할 수 있다”며 “다행히 아토피피부염이 낫더라도 생활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 언제든 재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토피환자는 땀구멍이 막혀있는 경향이 있으므로 운동이나 더운목욕으로 땀을 한번씩 내어주고 매일 물샤워로 땀을 씻어준다. 또 아토피는 장 건강과도 밀접하게 연관되기 때문에 장에 좋은 음식과 야채나 채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새집은 아토피가 악화될 수 있으며 수영장처럼 여러 사람이 몰리는 공간은 가급적 피하고, 스테로이드·해열제·항생제 등의 사용을 줄여야 한다. 장에 좋은 음식과 야채 섭취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다. 


한편, 아토파인한의원은 아토피질환의 원인·정의·치료법 등을 상세히 담은 책 ‘아토피희망보고서’ 나눔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아토파인한의원 홈페이지에 댓글을 남기거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록 후 신청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김정진 원장은 20년간 1만여명의 아토피질환 환자를 치료해 온 국내 아토피 임상 분야 개척자로 꼽힌다. 


happy1@segye.com



 

출처_ ⓒ 세계비즈 & segy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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